경찰서 누명 써서 잡혀있는데 그걸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그냥 엄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아빠 와있다고 하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빠 때문에 빨리 가고 싶으데 도로 사정은 나몰라라하고 겨우 만났는데 힘들었던 하루 일 티도 못내고 아빠는 짬뽕시켜서 아빠나 맛있게 먹지 거기서 또 오징어 골라내서 먹으라고 주지 겨우 먹고 아빠 배웅하는데 근처라서 왔다는데 손목에 천안박물관 스탬프 찍혀 있고 이게 하루에 일어난 일이야 ㅠ 진짜 감당하기 힘든 하루임 ㅠ
잡담 폭싹 금명이 너무 힘든 하루였어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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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르피아 제발 내 인생게임이라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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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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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아같은겜 왜 안만들어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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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꾸러기는 누가 복원해놓은거 있었는데 지금은 막혔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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