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동생죽고 가족모두가 자기잘못이라 생각해하며 힘들었던 기억에 부모님이 자기한테 기대고 애정주는거 아니까 힘든일있어도 내색안하면서 참고 그거보고 오히려 애순관식은 미안해하고 이런게 더 어울리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