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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폭싹 금명이가 입학식때 들고있던 얄라셩 전단지는 서울대에 실존하는 영화동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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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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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출신 학생들이 설립한 작은 영화동아리. 최초의 대학영화동아리. 박광수, 김홍준 감독 등을 배출함.

 

이봉원 감독(서울대 문과대 심리학과)이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 1979.04.23일자에 소형영화 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모집 광고를 내며 모이게 된 서울대 영화동아리로 첫 모임에 참석한 4명 모두 서울대 공과대생이었으며 홍기선, 김동빈, 문원립 등.

 

모임장소는 대학로 학림다방. - 관악캠퍼스로 공과대 이전 후, 1980년 3월 20일 서울대 학생회 산하단체로 가입하여 정식 활동 시작.

 

초창기 설립멤버 : 홍기선, 김동빈, 문원립, 김홍준, 김인수, 임병용, 이원태, 황주호, 천인국, 이홍철, 김진선, 김홍식, 조철현, 박은미, 박영신 등 16명.

이후 박광수, 송능한, 황규덕 추가 합류 - 초기회장 홍기선 감독 → 2대 김동빈 감독 → 3대 송능한 감독

 

초기 얄라셩은 공동작업을 원칙으로 강조하면서 집단적인 창작체제로 운영됐다.

1980년 첫 번째 영화마당 자료집에 김홍준이 쓴 글 '왜 영화인가?를 통해 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얄라셩을 만든 초기 회원들이 대학 졸업 후 1982년 '서울영화집단'을 만든 뒤, 얄라셩의 방향성도 운동적인 색채가 강해진다.

여기에는 홍기선 감독의 영향이 컸다. (오마이뉴스, 2019.12.20.)

 

 

* 출처 : KMDb

 

 

김원석 감독이 실제 서울대 출신이라 의도적으로 첨가한 설정일 가능성이 높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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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무명의 더쿠 2025-01-15 17:48:24
    💙 (❁ᴗ͈ˬᴗ͈)⁾⁾⁾🎂(Ò_ Ó❁)💙너한영 존잼!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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