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중증외상 수련센터 운영난에 9억원 투입"
"예산 8억6,800만원을 확보해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며 "향후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지원 대상도 기존 5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겠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관련 예산은 엄밀히 말하면 작년보다 2000만 원 정도 줄었다"면서도 "서울시가 고대구로병원을 지원하면서 예산을 다른 곳에 배정할 여지가 생겨 전체적으로 지원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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