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몇년전에도 보다가 말았는데 왜 말았는지는 기억이 안났음
볼때 나름 흥미롭게 봤던것같은데
어디까지 봤는지도 기억안났는데 넷플보니까 11화 중간까지 본거 기록있더라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용도 거의 까먹었고 결말도 궁금해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있는데
진짜 ㅅㅂ 걍 고생을 존나하는데 특히 강서해 < 미래에서나 과거에서나 압도적으로 구르시는중....
근데 이짓을 해서 세상은 구할지몰라도 개인으로서는 해피엔딩각이 1도안나와
그게 드라마가 하고싶은 얘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나만 걍 머리 쥐어뜯는사람 되는거임 ㅅㅂ
지금은 전에 그만뒀던 구간도 넘어서 12화 보고있는데
내생각에 왠지 그때 시그마나올때 ㅈ같아서 탈주했던거아닌가싶음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