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멘마다 작가님이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기대와 상상을 하면서”
이런 표현을 많이 하시고 실제로 그게 느껴져서 좋아
미공개씬도 ㅅㅍ 피하자면 사주가 행복하고 사랑하는 순간들이고,
원작보다 사언이의 부성애가 강조되는 각색이 나는 좋더라고
본방부터 메이킹, 자컨들, 팬미팅 코멘까지 챙겨보고 있는데
지거전은 작감배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애정 쏟은 게 보여서인지
약간의 아쉬운 부분조차도 그래도 갓르간이라고 부르면서
최선을 다한 아쉬움이라고 긍정적으로 기억되는 듯
아직 대본집 안온 수신자들도 얼른 도착해서 이걸 봐야하는데!!
나도 얼른 주말이 와서 대본집 정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