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한 찬희(강찬희)가 '스캔들'에 합류한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찬희는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스캔들'(가제) 출연을 준비 중이다.
'스캔들'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감독 이재용)를 드라마 시리즈로 리메이크한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최고의 요부 조씨부인(이미숙 분)과 한양의 바람둥이 조원(배용준 분)이 숙부인 정 씨(전도연 분)를 무너뜨리는 발칙한 장난을 벌이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당시 이미숙, 배용준, 전도연이 기존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2년이 흐른 뒤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하는 '스캔들'의 주연 라인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손예진이 조씨부인, 지창욱이 조원, 나나가 숙부인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조율 중이다. 원작에 없던 캐릭터를 맡는 한선화도 있다. 이 가운데 찬희는 인호 역할로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의 한 축을 맡는다. '스캔들'에서 조현재가 맡았던 꽃미남 도령 역할로, 찬희의 풋풋한 매력이 더해져 재탄생한다.
찬희까지 합류한 '스캔들'은 '은교' 등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후 오는 3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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