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등극했다.
28일 CJ E&M에 따르면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월 3주(11월14일~11월2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30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신규 진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과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251.5점을 얻어 2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MBC '무한도전'(232.2점)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231.9점)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푸바 시작하자마자 cpi 지수 300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