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 개빠름 진심 속도 존나빠름 사연 눈물 한방울 하고 빨리 넘어감
ㄹㅇ 개빠름 지루한거 못견디는데 넘어갈 장면이 거의 없었음
수술이 개많아서 감정교류 같은게 딱..히..?
뭔가 사적으로 만나서 이것저것 알아가는것보다
수술 빨리끝내고 환자 살릴려는 전우애만 느껴짐
아 양재원이랑 천장미랑 하수구같은데서 소리지르는거 빼고
이장면 좋앗어..나는..
그래도 바쁘게 일하는도중에 캐릭터성이랑 관계성 잘잡음
사실 살짝.. 유치하면서도 진지할때 진지한편이라
왜 취향 타는지도 알듯
그치만 난 이런거 환장함..
또 오히려 요즘 사람들의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하는거 같긴해
요즘 숏츠 릴스 도파민 가득한거 유행하고
지루한거 1초도 못견디는 사람들(나포함) 많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속으로 안하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