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다 아저씨 영화로 원빈님께 입덕하고 팬클럽 이벤트에 간 적도 있었는데 그 후에 차기작을 3년 정도 목 빼고 기다렸던 기억이 ㅠㅠ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탈덕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빠른 탈덕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