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내용인거 같은건 다 메모해서 좀 길어
* 원작 스포니까 알아서들 피해갈거라 믿지만 그럼에도 안보고 싶다면 지금이야 뒤로가기
- 양재원 별명 : 외과천사 (응급실 간호사들 내에서 불리우는 별명)
- 양재원이 수술에서 감탄해하니까 "당연하지! 누가 한 수술인데" 로 의기양양
- 원래 부스스한 머리의 백강혁 (완전 덮머는 아니고 좀 자다깬듯한 스타일링인듯)
- 임명식에서 그냥 사람살리느라 늦었고 그래서 사과 못하겠슴다~ 하고 ㅃㅃ 함
(드라마에서 처럼 센터 건립 얘기는 없음)
- 천장미(웹툰에서는 서하나) 와의 첫만남은 "저희 병원에는 외상외과가 없는데요"
"나 의료진인데" vs "우리 병원에는 외상학과가 없다고!!" 로 둘이 개가티 ㅅ싸움
"새로 생긴것도 모름? 너 이름이 뭐야" vs "왜? 이름 알면 어쩔? 위에 찌르게? 안무서움 ^^
- 문신 보고 조폭 상상하면서 붙잡고 늘어짐 (드라마상과는 반대느낌임) 장미 대사 "내가 놓으면 저 환자 죽일거잖아ㅣ!!!"
- 오해가 풀리니까 "환자 지키려는 용기는 높게 봐줄게" 하며 마음에 들어함
- 헬기장은 미사용에 가까워서, 옥상에 페인트로 그림만 그려놓은 수준
- 당직 365일 24시간 서라함 / 당직실 4인실
- 급사할것 같다 고 뛰는 장면에선 "내가 해보니까 괜찮음" 으로 일갈
- 장미에게 한 대사 조금 다름 "내가 조폭이라고 부른다고 아무하고나 싸우지마, 싸움은 윗사람이 하는거야, 넌 그냥 시킨 일만 잘하면 돼"
- 수술 보여주고는 재원에게 "다음에 혼자해라. 너 한국대 수석이였다며, 그정도는 해야지. 나는 한번 보고도 가능한데"
- 사진 찍는 이유 : 이거라도 없으면 외상학과 버티기 힘듦
- 회식은 2주만에 병원에서 탈주한거였음 ㅠㅠ
원래는 고급 양식당 / 비싼 세트메뉴 먹음 (콜 대기로 한번에 달라고 함)
- 드라마는 미자때였지만, 웹툰은 대학 막 들어가고 사고 당하심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생각했으나, 추후 의대 공부하면서 이건 아니다, 실제로 치료 가능했다. 제 때에만 갔다면 간 병원에 외상외과 전문의가 있었다면 으로 분노
"뭐 지금 환자들은 복받았지~ 나같은 외상외과 의사 있으니 살 확률 올라갔잖아?"
콜 왔는데 병원 앞 식당이라 뛰어서 (무단횡단임ㅋ큐ㅠㅠ) 병원감
DOA 도착 환자 보고서는 '앞으로는 병원에서 나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 양팔 문신 있고 같은모양의 십자가, 타투이스트가 이거 있으면 총알도 피해간대서 걍 함
- 원래는 샤워 나란히 함 / 물 튀기니까 저리 벽에 붙어서 씻으라고 양재원에게 얘기함 / 양재원이 백강혁 몸 좋다고 뭐야.. 몸도 좋네 함 / 자기도 모르게 몸 좋다 얘기해서 "너 혹시 그쪽이냐? " 같은 드립나옴ㅋㅋㅋ
- 예산회의 꼭 가세요. 우리 예산 지키세요 (재원) 돈얘기 하는 전쟁터라는거아냐~ 싸움은 자신있음 (강혁)
- 적자보는 주제에 말대꾸를 왜 이렇게 해? / 그럼 적자보는 과는 말대꾸도 못해요?
욕 안나오게 생겼냐! 100억에서 90억을 강탈당했는데!!!
- 원래 설정에서는 백교수에게는 전화 X 한유림에게만 전화가 가서, 백교수에게 사정하고 매달림
- 한지영과 양재원은 항문회과 회식때 몇번씩 본 설정, 양재원 감상 '교수님하고 달라서 성격도 좋고 착한 아이인데'
- 닥쳐!!! 밈 나올때 여고생에게 존나 잘생겼어 소리 들음
- 백령도로 감
이 백령도 에피소드는 배 위에서 수술하는건데 아예 드라마에서 없는 에피소드여서 시즌 2 에서 봐야한다고 봄. 돈은 넷플릭스가 준비해. 꼭.
또 보다가 메모 누적되면 다시 올게~ 기록차 남겨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