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찐윤겸이 얼마나 반짝반짝한 사람이었는데저렇게 피폐하고 우울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ㅠㅠㅠㅜ말한마디 꺼내는걸 저렇게 힘들게 해놓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손등에 핏즐힘줄 다 세워가며 한마디 힘겹게 꺼내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