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에서 신나서 전기수해준다고 할때랑은 180도 다르게 엄청 진지하고 착잡한 표정으로 허면 제가, 부인만의 전기수가 되어 드릴까요? 그렇게 무서운 밤을 보낸 윤조가 안쓰러워서겠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