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쌤이 지영이 가르칠때의 회상씬 같은거라던가 장미쌤이 5년동안 외상외과에서 고생한거라던가
백강혁 과거도 뭐 더 보여줄려면 보여줄 수 있었을거 같고
의사가 되려고 결심한거도 원장쌤 서사랑 이어진다해도 떼놓고 보여주려면 보여줄수 있었을텐데 그런거 없고ㅋㅋㅋ
무엇보다 진짜 깔끔한게 환자 치료한 후의 스토리 부여하는게 없다는거?
장기이식한 수술이나 추락사고에서 오빠-동생 이런거도 다 살린 케이스라서 수술 후 얘기 이런거 나올법한데 1도 없음ㅋㅋㅋ
그래서 더 스피드하게 느껴지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