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쇄 추돌 참사 환자들의 수술이 연달아 진행된 한국대학교병원 응급실 앞. <한경일보 조석준>
[사회뉴스-조석준 기자]
이 중 생명이 위독한 상태의 환자들은 한국대병원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졌으며 중증외상센터의 백강혁 교수가 직접 수술을 집도하여 성공적으로 환자들을 구해냈다. 백강혁 교수는 한국대병원 외상외과 소속으로 중증외상센터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며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상자들은 인근 16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추돌사고의 주 원인은 짙은 안개였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가시거리가 10여m에 불과했다. 하지만 다리에는 안개 관측 장비인 시정계가 한대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가시거리를 측정할 수 없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는 워낙 국지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필요한 장소에 시정계를 설치해 놓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258개의 댓글
finz**** 대박! 진정한 참의사!
silv**** 닥처닥터에서 국민닥터로 환생!
jeh1**** 이래주면 건보료 안아깝지!
psh7**** 닥처닥터 고고 닥터!
cmy_**** 백교수 이참에 여의도로!
hpp7**** 근데 저 교수 좀 섹시한듯...
sexy**** 백강혁 교수님.. 화이팅!!
sexy**** 쎄끈한 오빠 응원합니다!!
보다가 옮겨써보고 싶어서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