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생활애교가 넘치고(근데 본인들은 아니라고 함) 그렇게 키크고 문짝만한데도 뭔가 평소 제스쳐가 좀 뽀짝한 느낌이 많다 싶어서 이게 콩깍지 낀 내 눈에만 귀여워보이는건가 했거든
근데 한명이 자기가 그렇지않아도 크기 때문에 막 편하고 크게 움직이면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좀 작게 움직이려고 한다는 얘기 보고 오히려 큰 사람들이 종종 귀여운 이유가 저거일수도 있겠다 싶더라 평생 사람들 반응보고 피드백 한 결과ㅋㅋㅋ
그거보고 배려심 느껴져서 내 눈엔 더 귀여워보이는게 노답이긴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