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주치기 싫은 자녀: ‘지옥에서 온 판사’ 정태규(이규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모든 범죄행위의 근원이었던 ‘연쇄살인범 J’의 정체는 바로 정태규였다. 2년 동안 12명의 피해자를 낸 연쇄살인범이며, 한다온(김재영)의 가족도 모두 살해해 강빛나(박신혜)의 마지막 정적이 된다.
정태규의 정말 무서운 점은 혼외자식이라도 자신을 낳아준 정재걸(김홍파)을 홧김에 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마주치고 싶지 않은 자녀가 아니라 정말 피해야 한다. 비뚤어진 가정교육 그리고 혼란한 사회가 비뚤어진 자녀를 만든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5167
아무래도 정태규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