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입구

미쳤지.. 사방이 다 그해울이고 브금도 당연히 그해울🥹🥹🥹 사람들 안나오게 찍으려고 아래 자름
자리도 꽉차있어서 이 날씨에 어쩔수 없이 반야외(?)에 자리 잡고 특전 안받은지도 모르고 좋다고 사진 찍고 있었음
그러다가 다른 분들이 들고 가시는 기본특전을 못 받은걸 깨닫고 특전 음료로 추가주문함..
스티커인가 수산시장 우산씌워주기 연수출근길 안귀여운 포인트들이 없다 대졸귀ㅠㅠ
이거 거울에 잡힌거 봐 찍고 예술이어서 스스로 감탄함 ㅋㅋㅋㅋ
암툰 늦장 피우다가 늦게 간건데 곧 마감이어서 원하는 사진 있으면 가져가셔도 된다고 하셔서 마구 고름ㅋㅋㅋㅋ.. 이것도💛💙
근데 멀리서 저 사진 어때 하고 고르니 머글 일행이 "어떤거? 저 딱밤 하는거???" 해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한 사진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암툰 우리집으로 고이 잘 모셔옴 왕큼 뿌듯
내 유일한 인생드인 그해우리는(2021)인데 2025년에도 카페에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행복했다 카페 열어준 대추들 진짜 고맙고 사릉함💛💙 모든 대추들 올해도 계속 행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