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작기술국 국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수많은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상도(2001)’, ‘이산(2007)’, ‘동이(2010)’, ‘마의(2012)’, ‘화정(2015)’ 등 사극의 조명감독을 주로 맡았으며, 15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도 그의 손을 거쳤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는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조명상을 수상하며 마침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명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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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면 재미있는 자료 많아
덕후 입장에서 (?)
너무 전문적인 자료가 너무 유튜브에 뻔하게 있엌ㅋ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