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엽적이면서도 당연한 이야기하는거임 ㅋㅋㅋ
각자 작품에서 맡는 롤이 분명하고 전문성 있는데
작품 결과 만으로는 특정 장면에서 누가 잘했다 이런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기분임 ㅋㅋㅋ
메이킹이나 비하인드를 들어야 아그렇구나 하는게 느껴지는? ㅋㅋㅋ
물론 전반적인 큰 틀에서 누가 잘한다 좋다 이런건 알 수 있지만
특정 씬이나 요소 같은거 말하는거ㅇㅇ
작감 아이디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장 스텝 아이디어 인것도 많았고 ㅋㅋ
연출 잘한다 싶었는데 이미 작가가 포인트 짚어 놓은 지문이거나
배우 아이디어 인것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특정 씬에서 누구 아이디어 누구덕인지 알기엔 작품만으론 부족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셔인지 관심가는 작품을 만나면 비하인드나 메이킹, 대본집을 보고 싶어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