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어색해진 과장과 막내직원을 신경쓰는 유실장
탕비실에서 서이사와 우이사가 얘기 듣고 회식 진행
평소에 회식 안 가는 깡지가 유은호 땜에 신경쓰여서 참석
평소에 잘 안 나타나지만 깡지를 내심 존경해하던 직원들이랑 줄줄이 건배
깨알 흑기사
깡지의 귀사본능
집까지 모셔다드리고픈 유은호
에피소드랑도 잘 엮여서 럽라 진행도 찬찬히 밟아가는게 너무좋아ㅠ
얼굴부터가 개연성인데 4회차동안 강지윤이 유은호를 신경쓰고 스며드는 감정들이 차곡차곡 쌓였자나ㅠㅠ 이 드라마 넘 재밌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