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되게 까다롭다는게 느껴져서 (이건 셰프들도 엠씨들도 입맛이 까다로우시다. 직접 얘기한거임) 그 포인트 때문에 욕먹는거 같던데.. 부인은 홈파티도 자주 하고 요리 엄청 하는거 같은데 자기는 그동안 맛을 잘 모르고 바쁘게만 살았던거 같다 이러면서 최현석 셰프 요리 먹고 갑자기 눈물 흘려서.. 아내는 열심히 요리하는데 평소에는 맛을 잘 모르고 살았다 이러니..
잡담 냉부 이희준도 솔직히 욕먹은 포인트가 기혼자인데 본인은 요리는 거의 안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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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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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나도 그런 경우 있음 그럼 그냥 속으로 생각만 하고 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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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나혼자 마음 속으로 한발자국 백스텝할 뿐이지 그걸 입밖에 꺼내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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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자기 트라우마인데 그걸 모르고 욕하는데 취하는 애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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