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빅뱅을 제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빅뱅 멤버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20대를 함께 한 가족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함께 했던 사진을 보는 심정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만큼 괴롭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빅뱅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미안해서, 염치가 없어서 그룹을 떠난 사람입니다. 저는 확실한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이나 아직도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희망 고문을 하고 싶지 않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62196?sid=103
멤버들하고도 연락 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