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서까지 아일 가질수 있는게 오로지 태종의 강압만은 아닐거 같아서..

원경왕후가 자식이 아예 없는 왕후라면 자기 지위도 불안정하니 그렇겠지만

이미 세자도 대군도 있는데 그정도 거부도 뮷한다?

그건 너무 왕후 직위를 너무 얕보이는게 아닌가 싶고..

또  이방원도 후궁이 있고 대군들도 있는 처지에 싫다는 부인 억지로 안을 이유 없으니까, 찍어누르기 위해서 그랬다는 좀.....

그래서 난 애증관계부부라 함은 이 부부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