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당연히 백사언 자체로 매력이 있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이유는 본인 인생은 물론 대한민국을 흔들어놓을 계획을 세워놓고 노력해서 투자해놓고 희주라는 아이가 불행해질까 봐 위험해질까 봐 엎고 새로 짜는 사람이라서
그럼에도 희주를 절대 본인 소유물로 두지 않고 언젠간 자기의 새장에서 놓아줘야 하는 파랑새처럼 여겨서
그리고 모든 걸 주도하는 사람이 사랑 앞에선 희주에게 선택권을 쥐어주는 게 좋다
뭐... 물론 당연히 백사언 자체로 매력이 있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이유는 본인 인생은 물론 대한민국을 흔들어놓을 계획을 세워놓고 노력해서 투자해놓고 희주라는 아이가 불행해질까 봐 위험해질까 봐 엎고 새로 짜는 사람이라서
그럼에도 희주를 절대 본인 소유물로 두지 않고 언젠간 자기의 새장에서 놓아줘야 하는 파랑새처럼 여겨서
그리고 모든 걸 주도하는 사람이 사랑 앞에선 희주에게 선택권을 쥐어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