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얼평을 하겠다 이런 의도가 아니라 송혜교뿐만이 아니고 사실 사람이 젊을 때 예쁘고 그런거는 당연한건데 뭔가 한창 삼십대 이럴 때보다 지금이 더 예뻐보이는게
물론 당연히 화장법이나 이런 차이도 있겠지만 마음이 편해진게 그게 얼굴 표정에서도 다 드러나는거 같음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말하지만 꼭 말하지 않아도 예민함이 없이 편한 느낌인게 화면 밖에서 보는 나한테도 너무 잘 와닿음
이런거 보면 송혜교처럼 모두가 인정하는 예쁜 사람도 이렇게 차이가 느껴지는게 신기함 마음가짐의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진짜 얼평을 하려는 의도가 아닌데 얼평처럼 느껴진다면 내가 너무 말을 못해서임... 암튼 내면을 편안하게 하는게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느꼈다는걸 말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