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프에서 뭔가 실망하고 그래서는 아니고 그냥 그 중간쯤부터 도파민 추구가 줄어든거 같애 이제 드라마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너무 몰입되게 하는건 피하게 돼 가볍게 보고 지나가고 삶의 활력소 정도가 되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