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작가가 제일 애정하는 장면이 있다면?
▶10부다. 거기에 모든 사연과 감정이 모여서 클라이막스가 됐다. 쓸 때도 정말 고생했고 대본이 나갔을 때 감독님 등 저희 내부에서 대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제일 많이 보여주셨다. 사언이가 원래 자기파괴적인 사람인데, 희주란 존재가 생기고선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11부에서 동영상을 꺼내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
-김지운 작가가 제일 애정하는 장면이 있다면?
▶10부다. 거기에 모든 사연과 감정이 모여서 클라이막스가 됐다. 쓸 때도 정말 고생했고 대본이 나갔을 때 감독님 등 저희 내부에서 대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제일 많이 보여주셨다. 사언이가 원래 자기파괴적인 사람인데, 희주란 존재가 생기고선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11부에서 동영상을 꺼내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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