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화가 있는 그 담장위에서 하오나즈 반응이 너무 달라서 웃기다 새삼
ㅋㅋㅋㅋㅋㅋㅋ
준화가 먼저 넘고
(이미 덕수 여자인거 아니까) 손 잡아줄라했더니
덕수: 나와! 아 나와!!! (알아서 넘겠다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수가 작약재에 들어가서 위기에 놓였을때
준화랑 이은 둘다 가뿐히 넘었는데 뒤에서 혼자 담장 못내려오는
수라: 이보시게! 이보시게! (담에서 못내려오니 내 손 좀 잡아달란뜻)
준화: 사나이는 무슨
이러면서 손잡아 내려주는게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