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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2	잡담	지금전화 아르간 초반 분량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14:53	34
30351	잡담	지금전화 대본집 어렵다면 특전으로 아르간 부분만이라도 넣어줬으면 6	14:53	46
30350	잡담	지금전화 작가님 전작 끝내시고 공부 많이 하셨대 9	14:51	154
30349	잡담	지금전화 제가 쓴 지문 중 생각나는 건 '흰 색의 얇은 천이 침상 같은 것에 덮여 있다 3	14:51	100
30348	잡담	지금전화 나 ㄹㅇ 원작 봤는데도 상우 차에서 눈깔 그렇게 뜨고 너 말할줄 알잖아 + 뒤에 차 조명?까지 해서 아 ㅈ됬다 이러고 봤는데 4	14:50	90
30347	잡담	지금전화 16부작이었으면 조앗을텐데ㅜㅜ 1	14:50	33
30346	잡담	지금전화 처음엔 12회 초반에 아르간 넣고 썼었다가 1	14:50	95
30345	잡담	지금전화 아르간 초고 얘기 들으니까 더 괴롭다...... 5	14:49	114
30344	잡담	지금전화 ㅈㄴ 초고보니깐 저렇게 아르간 나왔으면 납득 전개 완료했을꺼같음 9	14:49	132
30343	잡담	지금전화 초반부 사언의 인질 협상 전문가 면모가 실제 협상까지 나온다. 희주도 국제수어통역사로서 국가 허가를 받고 수어통역사와 인질협상전문가로서 만나는 장면이 원래는 있었다 6	14:49	104
30342	잡담	지금전화 초반부 사언의 인질 협상 전문가 면모가 실제 협상까지 나온다. 희주도 국제수어통역사로서 국가 허가를 받고 수어통역사와 인질협상전문가로서 만나는 장면이 원래는 있었다. 9	14:48	104
30341	잡담	지금전화 -김지운 작가가 제일 애정하는 장면이 있다면? ▶10부다. 거기에 모든 사연과 감정이 모여서 클라이막스가 됐다. 쓸 때도 정말 고생했고 대본이 나갔을 때 감독님 등 저희 내부에서 대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제일 많이 보여주셨다. 사언이가 원래 자기파괴적인 사람인데, 희주란 존재가 생기고선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11부에서 동영상을 꺼내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3	14:48	79
30340	잡담	지금전화 요즘엔 몰입을 잘 시키는 작품, 빠른 전개, 캐릭터 관계의 명확성을 많이 생각했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불필요한 '고구마'를 드리지 말아야겠단 목표가 있었다. 저희가 로맨스릴러를 보여드렸는데, 로맨스와 스릴러 중 하나만 보여주려고는 하지 않았다. 7	14:48	86
30339	잡담	지금전화 이번 작품은 사실 감독님이 배우들과 정말 좋은 관계 속에서 촬영했다고 하더라 4	14:48	98
30338	잡담	지금전화 상우캐는 스릴러 부분 원작 때문에 스포 될 수 있어서 헷갈리게 할려고 뉴캐로 넣은거네 8	14:46	132
30337	잡담	지금전화 카테에서 백사언 부성애 꾸준글이었던것 같은데 13	14:45	239
30336	스퀘어	지금전화 작가 일문일답 3	14:44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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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4	잡담	지금전화 누구보다 작가님이 제일 아쉬울 것 같아 3	14:44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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