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uo4wRewqS1s?feature=shared
ㅁㅊ 이 영상 댓글에 올려준 글인데 너무 좋아서 갖고옴
영상도 봐줘.....
송서인 아니 천승휘의 전기수로서의 삶은
화려한 꽃 자체였지.
이 아름다운 꽃은 결코 그냥 피어나지 않았어.
노력하고 갈고 닦고 관리하여 사랑받는 꽃으로 피워냈단다.
꽃은 너를 지킬 수 없었어. 꽃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나는 선택을 해야 했어.
내가 직접 죽였으니 다신 피워내진 못하겠지.
근데 어째서 넌 그런 표정을 짓는 거니?
꽃 피우는 걸 포기한 것이 아니야.
구덕아 난 나무가 되었어.
이것은 외로움이 그리움이 간절한 바람으로 뿌리 내린 나무야.
7년의 세월동안 깊이 더 깊이 저 땅끝까지 뿌리를 내린
나무가 되었으니
너의 안락한 휴식처가
든든한 버팀목이
돠어주길.
내 인생 최고의 무대에 뛰어든 이 순간 그 어떤 나무보다
굳건하게 네 옆을 지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