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신 ott하고 안어울리고 티비드 스타일인데ㅋㅋㅋㅋㅋㅋ
최신작인 우블만 봐도 남성에 대한 연민이나 임신출산에 대한 시선이나 부모자식관계에 대한 관점같은게 완전 낡았는데
6070시대극이라니 어찌보면 사고관이 그시절이 맞다 싶으면서도 2025년 드라마가 저게 맞나 싶어짐
어차피 예산 들일거면 저번에 그 비영리기구 드라마 기획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시대에도 맞고 노작가가 사상 낡았어도 인간애는 분명히 있어서 저런 쪽 이야기면 사회적으로 의미도 있고 사상때문에 불편한 것도 적을 것 같더만 왜 박정희때 방송가 얘기를...?
뭐 아방궁에 여연 끌려가고 하는 얘길 쓸 타입도 아닌 것 같은데
박정희 롤모델인 주연 데리고 박정희 시대 얘기를 평소 자주 쓰던 것처럼 하자 있는 인물들 복잡한 내면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이야기 풀어가면 되게 보기 불편해질 것 같은데 왜 저런 기획이 넷플로 진행되고있는것인지 희한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