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다름이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해 송중기 아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남다름은 '마이 유스'에서 송중기 아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곱상한 미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계백',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스퀘어 [단독] '22세' 남다름, 송중기 아역 됐다…전역 후 JTBC '마이유스'서 꽃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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