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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전화 금요일에 시작해서 지금 12화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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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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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땜에 방영 당시에 못보고 뒤늦게 시작했어 

다 본 지금 개큰행복 개큰슬픔ㅠ

너무 재밌는 드라마봐서 행복한데 이제 끝나서 슬픔ㅠㅠㅋㅋㅋㅋ

좋아하는 장면들 계속 생각나서 머리 깡깡 깨는 중

특히 초중반의 그 개큰사랑 숨기고 있는 광공 대통령 대변인인 백사언이랑 소동물같고 처연한 희주가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려..

백사언 홍희주 어떻게 이름도 백사언 홍희주..

너무너무 재밌다ㅠㅠㅠㅠ 이제 뭘 해야하지 며칠만에 몰아봤는데도 너무 허전하다 나도 방영에 달리고 싶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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