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 반응 안좋을 때도 난 재미있게 봤다고 글 썼는데
진짜 신기한게 막화 전까지는 그 전회차 하루종일 돌려보면서 복습했거든
근데 막화 딱 끝나고 나서는 막화 복습도 안하고 다른회차 복습도 안하더라구
그게 드라마가 끝나버려서 다음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식어버린건지
사실은 막화가 내 열정을 식게할 정도로 다른회차에 비해서 별로라고 인식되서인지 모르겠네
카테에는 맨날 들어와서 수시로 검색할정도로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갑자기 그냥 궁금해져서ㅋㅋ 나는 왜 복습에 대한 열정이 식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