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에서 깡지 일어날 때 쇼파 쿠션이 은호가 앉아있던 자리에 놓여있네 원래 깡지 머리맡에 세워져 있었는데ㅋㅋㅋ 입술이 닿고 쓰러졌든 안 닿고 다시 잠들었든 은호 품이나 어깨로 몸이 쏟아져서 그 방향 그대로 눕힌 거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