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시선을 한눈에 받는 공대 여신 ‘영주’에게 유일하게 무관심 했던 ‘재윤’은 ‘영주’의 조별과제 제안도 거절할 만큼 철벽남이었다. ‘영주’도 번번히 자신에게 당혹감을 안겨주는 ‘재윤’을 애써 외면했지만 운명처럼 ‘영주’가 일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재윤’이 채용되고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호감이 싹튼다.
ㅅㅂ 날 이렇게 대한사람 니가 처음이야 이거잔니 완전;~ㅋㅋㅋㅋㅋ
‘영주’가 ‘재윤’에게 마음을 전하는 순간이 담긴 스틸에서 연인이 되기 전의 두근거림과 풋풋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이거보면 고백도 영주가 먼저햇나바 옴맘마.. 재윤이 니..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