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채민이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박성훈의 빈자리를 꿰찰 전망이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측은 1월 13일 뉴스엔에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HapJak 작가가 집필하고, MBC '밤에 피는 꽃', SBS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흥행시킨 장태유 감독이 연출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며 500년의 세월을 초월한 사랑을 키우는 서사를 다룬다. 강한나에 앞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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