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실수차라리 바로 말도안되는 변명이라도 해서 깔끔하게 사과하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바로 회피...연기도 잘하고 유퀴즈에서 어려운 시절얘기해서 공감도가고 호감이었던 사람도 많았는데...이렇게 밥그릇을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