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만해도 바닷가에서 아부지 승휘랑 같이 사는 해피엔딩이면 감사합니다 했는데촉이온다청수현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태영이 받아들여줘서결국엔 청수현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거임내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