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처럼 남의 신분으로 사는건 끝날것 같음
일단 해피엔딩은 무조건이고 ㅇㅇ
그 승휘도 원래의 신분 되찾고 여기저기 공연하고 다니고
구덕이도 아씨의 삶을 대신 사는 짐 내려놓고 진정한 자유의 몸이 되서 그렇게 여행다니면서 살듯
귀족신분은 잃고 다시 노비가 되지만 옥태영 할머니가 다시 나타나서 입양해주지 않을까? 원래 처음부터 그러기로 했으니까
재판받는씬에 구덕이한테 은혜입은 사람들 모두 나와서 살려달라고 빌어서 그냥 재산벌금&귀족신분 박탈 이정도로 끝날것같음
그 사이에 소혜아씨는 자기 할아버지 남편한테 죽임당하거나 그럴것같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