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되게 잘 섞인다고 해야 하나?
정통 로맨스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각잡고
교육계 현실 고발에만 치중하는 것도 아닌 것이
그러면서도 사회성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그러면서도 한 개인의 삶을 내밀하게 들여다 보는 맛도 있는 것이
뭐라 정의할 수가 없는 작품 같아 아직까지는ㅋㅋㅋㅋㅋ
이야기가 완전히 새롭고 직관적으로 개성 있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비슷한 드라마를 대라면 1도 없음
평범한 듯 신선하고 신선한 듯 일상적임
아무튼 재밌게 보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