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가 수솊에 대해 악감정 같은게 없었다는게 제일 좋았음 나는ㅋㅋㅋ다음 후보자라고 소개할 때 수솊에 대해 열폭하지도 않고 쿨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그냥 개인의 이익을 좇는 사람이었단 점이 좋았던거같음한마디로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