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chooisface/status/1878096321472573744?s=19
드라마지만
아내에게 스스로 대단하다고, 최고라고
자존감 지키미해주는 남편이 주인공이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진짜 그 시대에 필요했던 남편 같아ㅠㅠ
많은 재주와 개성을 가진 여성들이
본인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떠났다는 게 슬픔
예를 들어 신사임당 허난설헌도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기억가치가 있단 게 안타까운데
이 드라마는 요즘 드라마지만 조선시대에 보여주고 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