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냥 언제나 지켜보고 있음 희주는 자기도 모르는 백사언의 시선이 얼마나 자신에게 닿았는지 모르는 게 정말 좋음 사언이는 정말 하염없이 어떻게든 희주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