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이사 이야기 잠깐 나오는데 우이사 아버지랑 강지윤 대면씬 진짜 좋더라. 강지윤 능력보고 후원해서 회사 투자하고 그 능력 십분 발휘해서 잘나가는거 보고 칭찬하고 거기서 강대표는 또 너무 굽실 안거리고 당당한것도 멋있고 우이사네 집이 강대표를 좋게 볼수밖에 없는걸 그 씬으로진짜 짧게 보여주는대도 바로 파악하게끔 해줌...같은 결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서이사 회식퇴근후 데리러온 남편 씬에서 눈으로 이런게 사랑이야 라고 보여주는거 같아서 대박이라 생각했음 그걸 보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살리는 유은호를 표현했다고도 보고.. 부드럽고 환한 느낌의 씬들이 많아서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짐
잡담 나완비 잠깐 흘러가는 설정이나 대사에서 느좋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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