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치열하게 살았을 선수 시절
부를 가지고 월세만 받아도 되는 시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고
그 시절을 만끽?했고
솔로의 자유와 그에따른 책임을 느끼는 지금?
사실 온전치 못하다(이혼남) 느낀 서장훈이
무보살에서 멘토를 하고
이혼 반려? 거기에 나오는거 진짜 깝친다 생각했는데
내 기준 누구보다 다방면 다 경험해서 그런지
(어린 시절 유복했던 것도)
너어어어어무 촌철살인 하는데
이게 책 몇 권 보고 나오는 그런 깝침이 아니라
명치부터 끓어 올린 인생담 조언이라
요즘 내가 느끼는 최고 어른이 서장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