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만의 비주얼을 탄생시킨 김소연 미술 감독은 “전체적인 콘셉트는 ‘현대물로의 치환이었다.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단순히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나, 혹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작품의 공간들을 현대에 있을 법한 장소로 디자인했다. 현대적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전통적인 미학을 잃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확실히 이거도 반영잘된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