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돌아오면 안 돌아오는 데로 좋죠오
안 돌아오긴 내가 갈 데가 어디 있다고?
윤조막심 관계 너무 좋음
찐모녀 같아
마음 꾹꾹 누르고 있다가 바로 안겨서 눈물 참고
일부러 더 밝게 말하는 윤조와
어쩐지 윤조의 마음 알 것 같아서 맞춰주는 막심
둘이 주고 받는 저 대사들도 너무 좋음
승휘의 곁에 있고 싶었단 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윤조와
그저 윤조가 하고픈대로 해도 괜찮다 다독여주는 막심.
이 장면 짤은 없지만 더기들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막심 앞에선 자유롭게 구덕이 모습인 윤조 짤로 대신 올려봄
https://img.theqoo.net/kMkMZj
이 장면들도 너무 좋음
구덕이 모습 그대로인 윤조와 웃어주는 막심.
이 장면들만 봐도 대사들이 담백해서 더 마음이 아림.
서로의 마음을 아는 느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