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본 것 같고 아주 조금, 적어도 저 영상 찍을 때만큼의 저 사람의 시간은 알 것 같아서.그리고 직접 부른 노래 깔리면서 끝나는거까지.괜히 찡하다브이로그의 순기능이 이런 거구나ㅠㅠ